ENAMJA

전주에 무한리필 돈까스 '유생촌'이 생겼더라구요.

'유생촌'은 광주 충장로에서 1983년, 지금으로 부터 약 30년전에 처음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주변 지인들이 괜찮다고 추천을 많이 했었는데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많은사람들이 대기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15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갈수 있었어요.

가격도 적당한거 같아요.

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가 준비 되어 있는데요

만들어놓지 않고 바로바로 튀긴다구 하던대 그래서 나오자 마자 바로바로 사라진답니다

그래도 만들고 나서 바로 먹는거라서 따뜻하고 더 맛있었어요

돈까스 외에도 여러가지 먹거리가 준비되있어요

사진에서 음식이 많아 보이시죠??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거울에 비춰지고 있는거라는..

볶음밥도 있구, 카레와 국도 있어요~ 양껏 마음대로 퍼 드시면 되겠습니다.

샐러드, 과일등도 있고,

음료는 1,000원추가 하면 컵을 주는대 그 컵으로 드시고 싶은 음료를 담아서 드시면 된답니다.

유아용 식기도 준비 되있는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커피도 준비되 있었는데요 커피가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ㅎ

내부도 깔끔하구 종업원들도 무척이나 친절하시더라구요 기분좋게 먹을수 있었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았는대 많이 먹기에는 좀.....

그래도 돈까스가 땡기는날, 무척이나 배가 고픈날 친구들과 함께가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